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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rjam 입니다.
자동차 세차,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아니, 하고는 계신가요?)
모두들 첫차를 삿을때 그 설레임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을겁니다. 세차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숙제인데요. 요즘에는 직접 손세차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셀프 세차장도 많아짐에 따라 하나의 취미처럼 ‘세차벙'(세차하는 사람들끼리 만나 함께 진행하는 친목 모임)을 하는 문화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내가 첫 차를 구매한 초보운전자라면 세차에 대해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면 잘 모르겠죠.
그럼 어떻게 하는 세차가 잘 하는 세차일까요?
세차는 크게, 자동세차, 손세차, 위탁 세차 등이 있습니다.
자동세차는 저렴하고 빠른것이 장점이나 자동세차 기계의 브러시와 고속 접촉하며 도장면에 미세한 스크래치를 남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차이고 차를 아낀다면 피해야 할 방법이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터치 자동세차도 있지만 세정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봤는데 정 급할때 아니면 안쓸것 같더군요.
손세차는 자동세차보다 디테일한 세차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비용, 시간, 노동력 등 소모가 더 크며, 날씨 등에도 어느정도 제약을 받습니다.(특히 겨울철 영하 기온에서는 실외는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위탁 세차는 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좋은 장비와 제품이 동원되며 전문가의 손길이 닿아 완성도가 높습니다. 다만 금액적으로 큰 지출이 발생해 자주 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베스트는 아무래도 손세차 입니다. 오늘은 차를 처음 구매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세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세차는 운동처럼 꾸준함이 성능을 만듭니다. 다만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죠. 완벽할 수도 없습니다.
가끔 약속 없는 주말, 90분만 투자해 보실래요?
브랜드 집착은 잠시 내려놓읍시다.(브랜드 제품이 있어 보이지만 기능만 충실하면 되는 소모품 입니다.)
준비물이 갖추어 졌다면 근처 셀프세차장을 찾아 맘에 드는곳으로 출발해서 워시존에 차량을 주차합니다. 차량 주차 후 사이드미러는 접지 않고 시동을 끈 뒤 바로 핸들 우측 레버를 위로 당기고 있으면 와이퍼가 올라와 고정됩니다.(차종 별로 상이할 수 있음) 와이퍼를 쭉 들어주면 앞 유리창에서 떨어진 채 고정되는데 이렇게 하고 프리워시를 들어갑니다. 열린 창문 없죠?
세차기에 금액을 충전하고 폼(스노우폼)을 쏴줍니다. 일반 고압수보다 시간이 빨리 차감되니 빠르고 꼼꼼하게 분사해 줍니다. 분사가 다 됐다면 5분정도 기다린 뒤 고압수로 헹궈주는 작업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순서인데 소홀히 할 경우 표면에 오염물이 남은 상태로 미트질을 할 경우 스크레치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휠 세정제를 분사하고 브러시로 스포크와 배럴을 가볍게 문질러준 뒤 충분히 헹궈줍니다. 타이어는 전용 브러시로 거품이 회색에서 흰색으로 변할 때까지 문질러 유막 제거를 해줍니다. 타이어를 놓치는 분들이 많은데 잘 닦여서 코팅된 검정색 타이어는 자동차의 멋을 한껏 살려줍니다.
샴푸물 버킷과 헹굼 버킷을 분리해 준비하고 패널 한 장씩 위에서 아래로 직선으로 쓸어 내립니다. 한 패널 끝날 때마다 미트를 헹굼 버킷에서 흔들어 모래 등 이물질을 최대한 떨어트려줍니다. 그릿가드가 있다면 이 과정에서 도움이 됩니다. 그릿가드는 헹굼 버킷에 배치해야겠죠? 차량 상부는 세차장에 배치된 작은 사다리를 사용해 주세요.
샴푸 거품을 이용해 틈새의 먼지를 살살 풀어줍니다. 이 단계를 소홀히 한다면 세차가 끝나고도 뭔가 찝찝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헹굼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실시하며 그릴, 도어, 사이드미러, 트렁크 등 틈새 부위도 꼼꼼하게 헹궈줍니다. 다 헹구고 드라잉 존으로 갔는데 거품이 남아있는 불상사는 피합시다.
대형 타월을 펼쳐 얹고 끌어내리듯 흡수해줍니다. 문지르기보다 눌러 흡수하는 느낌이 스월 마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쪽 끝을 두 손으로 잡고 던지듯 펼쳐서 얹고 끌어내려 주세요. 차량용 타월은 생각보다 흡수가 잘됩니다.
드라잉 직후 표면이 약간 젖어 있을 때 퀵 디테일러 또는 실런트를 가볍게 분사해 패널별로 펼쳐줍니다. 발수와 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단, 건조 시간이 매우 빠른 제품의 경우 과다하게 분사하거나, 마른 표면에 뿌리거나, 뿌리고 잠시 방치하는 경우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막 제거제가 있다면 외부 전면·측면만 빠르게 시공, 없으면 전용 세정제로 격자 패턴으로 닦아줍니다. 유막은 유리막의 코팅 능력을 저하시켜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를 나쁘게 합니다. 장마철 전에는 꼭 해주면 좋습니다.(+발수 코팅)
먼지 브러시로 송풍구와 버튼 틈새를 쓸고, 다목적 타월로 스티어링·센터페시아를 정리해 줍니다. 이너 클리너, 가죽 클리너 등 제품이 있다면 시트나 핸들 등에 오염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핸들을 잘 안닦아 보신 분이라면 차량용 물티슈로 쓱쓱 문질러보세요. 왜 핸들이 변기보다 더럽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조명 아래에서 비스듬히 보며 얼룩과 미스 스팟을 점검해봅니다. 2분 투자로 완성도를 올려줍니다. 괜히 나중에 발견해 손톱 등으로 긁다가 도장면 상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겠죠.
손세차를 위한 디테일한 조언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는 손세차를 취미처럼 하고 있습니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기만 하고, 하기 싫은것으로 되어버리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세차를 하고 나면 어느새 깔끔해진 차와 함께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여유로운 주말에 누워만 있기 보다 손세차를 하며 몸을 움직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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